중소기업 구조적 취약성 여전, 지원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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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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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대기업의 경상이익률은 10.2%에 달했지만 중소기업은 3.3%에 불과해 수익성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20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최근 중소기업의 구조적 變化(변화)와 향후 정책과제課題’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지난 2003년 이후 미국·영국 등 선진국 수준을 넘어섰으나 기술 경쟁력은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국내 대기업과의 격차도 심화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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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성장 지속=국내 중소기업은 유형·투자자산에 해당하는 고정자산 비중이 지난 80년 33%에서 지난해 48%로 크게 늘어난 반면 재고자산은 경영기업 발달에 힘입어 같은 기간 36%에서 14%로 절반 이상 줄었다.
국내 중소기업이 외형적인 성장을 거듭했지만 낮은 생산성과 업체 간 양극화 등 구조적인 문제가되는점 또한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구조적 취약성 여전, 지원책 필요
중소기업 구조적 취약성 여전, 지원책 필요
또 혁신형 기업에 금융 지원을 집중하고 부실 기업에 대상으로하여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연스레 이 기간에 자기자본비율은 2배 이상 높아졌으며 부채비율은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레포트 > 기타
국내 대기업과의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구조 고도화 시급=이처럼 국내 중소기업이 외형적으로는 바람직하게 변했지만 구조적인 문제가되는점 을 갖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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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성장의 근간이 되는 설비투자 역시 대기업은 지난 2001년 이후 증가세를 유지한 반면 중소기업은 2002년 이후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구조적 취약성 여전=하지만 해외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와 국내 기업 규모별 양극화 현상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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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조적 취약성 여전, 지원책 필요
다. 지난 98년까지만 해도 중소기업의 주력 수출품은 섬유류(29%)였지만 지난해에는 전기전자 제품이 32.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7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품질 및 기술 경쟁력은 미국·日本(일본) 등 선진국의 80% 수준에 머물렀다.
더불어 국내 경제 여건이 변한 점을 감안해 자본금 80억원, 종업원 300명 이하로 제한된 중소기업 범위를 확대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한은은 기술력 향상을 위해 ‘R&D 투자액의 15%’ 또는 ‘직전 4개년 average(평균) 투자비 초과 금액의 50%’ 중에서 선택하도록 돼 있는 현행 R&D 투자 세액 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현재 논의중인 R&D 프로젝트 금융 및 기술유동화증권 등 기술 개발 관련 자금을 조속히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구조적 취약성 여전, 지원책 필요
이에 따라 한은은 △연구개발(R&D) 투자 지원을 통한 생산성 및 수익성 제고 △강도 높은 중소기업 구조조정 지속 △중소기업 기준 확대 조정 등의 지원책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IT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비중도 높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