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IT 지출 3.8% 감소, 버블 붕괴 이래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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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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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버블이 무너진 2001년 IT 지출이 전년대비 2.1% 감소한 이후 최악의 展望치다. 소비자들이 새 휴대폰 구입, 데이터 서비스 지출에 지갑을 닫으면서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올해 전세계 정보기술(IT) 분야의 지출이 3.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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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고든 가트너 연구 부사장은 “전세계 IT업체가 예산 축소 상황에 처했으며, 이들의 고객도 지출을 줄이려는 추세”라며 “IT업체들은 기업의 비용 감소를 도울 수 있는 부문, 政府의 새로운 규제에 들어맞으며 경기 부양책으로 이득을 볼 업종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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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IT 지출 3.8% 감소, 버블 붕괴 이래 최악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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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IT 지출 3.8% 감소, 버블 붕괴 이래 최악
1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IT부문에서 지난해보다 3.8% 감소한 3조2340억달러(약 4470조원)의 지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IT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신분야는 2.9% 감소할 展望이다.
세계IT 지출 3.8% 감소, 버블 붕괴 이래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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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리서치는 미국 내 IT 지출이 올해 3.1% 하락하고, 4분기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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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展望 속에서도 소프트웨어는 유일하게 지출이 늘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소프트웨어 부문 지출은 지난해보다 0.3% 증가해 2226억달러(약 302조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展望했다. 가트너는 2010년이 되면 IT 지출이 더디게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화 기술도 하드웨어 판매에 부정적인 influence(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약 40억달러(약 5조4000억원) 시장으로 성장하며 활기를 불어넣을 분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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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하드웨어 부문의 展望이 가장 나빴다. IT서비스는 기업의 신규 프로젝트가 줄면서 컨설팅 시장이 작아지고, 금융 시장의 불안이 계속되면서 1.7%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또한 올해 20%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종목이다. 기대했던 신흥 시장에서 판매가 줄고, 선진국도 교체 수요를 줄이면서 지난해보다 지출이 14.9% 급감할 展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