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Internet) 대장株로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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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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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다음커뮤니케이션·NHN·옥션·네오위즈 등 코스닥 Internet종목들의 주가는 지난 11월 한달간 32.2%라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코스닥시장 평균(average)상승률(8.9%)을 크게 앞섰다.
일부에서는 코스닥시장의 중장기 drawback(걸점)으로 꼽히던 주도주 부재 현상을 Internet이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긍정적 展望이 나오기 처음 했다. 그동안 KTF는 코스닥내 시가총액 1위 업체지만 업종 대표주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도주로는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LG투자증권도 Internet업종에 대해 위기에 빠진 코스닥을 구원해줄 ‘희망의 빛’이라고까지 표현하기도 했다. 2일에도 다음과 옥션이 소폭 내렸지만 NHN과 네오위즈가 2.72%, 5.81% 오르는 등 12월들어서도 Internet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아
future 에셋증권은 Internet이 단순한 저평가 논리가 아닌 경기사이클상 바닥을 확인하고 이익증가가 확인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도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단순 Internet 테마의 상승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코스닥시장의 대표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양증권은 2일 기존 4만원이던 네오위즈의 goal(목표) 주가를 5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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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장株로 부활하나
가파른 주가 상승세 속에 Internet이 코스닥의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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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인터넷 대장株로 부활하나
정우철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닥의 Internet 기업들은 해당 분야에서는 이미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사업 特性(특성)상 초기 투자비용이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간내 강력한 경쟁업체가 출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높은 주가 상승세 속에 증권가에는 Internet주에 대한 goal(목표) 주가 상향 움직임이 활발하다.
다. 인탑스·피앤텔 등 이동전화 부품주들은 실적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삼성전자나 LG전자의 투자계획이나 영업책략에 따라 실적이 크게 변동할 수 있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교보증권도 이날 다음 4만4200원, 네오위즈 7만1000원으로 goal(목표) 가를 상향했다. 당초 goal(목표) 주가를 이미 충족한 기업들이 속출하면서 새로운 가치평가가 한창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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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Internet) 대장株로 부활하나
Internet주들은 초기 투자를 마치고 수익을 내는 단계로 돌아서고 있어 향후 몇년간은 뚜렷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아 김창권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Internet기업들의 실적개선 요인은 전자상거래, 광고, 유료화 등 모든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원가율·판관비율은 낮아지는 등 수익구조가 건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전자상거래·광고 등 주요 연관산업의 계절적 성수기가 본격화되면서 4분기 Internet기업의 매출액은 3분기에 비해 27.3%, 영업이익은 76.6% 증가할 것으로 展望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와 휴맥스 역시 ‘거래소 이전 계획’과 ‘성장성 둔화’라는 문제로 주도주로 꼽기에는 다소 미흡했다. 박종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높은 주가 상승세로 이전 goal(목표) 주가에 도달한 종목이 많아져 Internet주들의 goal(목표) 주가를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평가 우려가 있지만 내년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할 때 Internet 종목들의 현주가는 주가수익률(PER) 15.0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