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전염병, 식생활을 바꾸다 - 유럽의 흑사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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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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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급수적인 인구증가가 인간의 식량생산력을 뛰어넘어 대규모의 기근과 영양실조가 찾아올 것이라는 토머스 맬서스(Thomas R. Malthus)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인류는 이미 인류증가율을 뛰어넘는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무절제한 식생활과 과도한 영양섭취로 인한 비만의 증가가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본고는 이에 먹는 음식을 비롯하여 식사예절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유럽의 음식文化(문화)가 흑사병을 전후로 해서 어떻게 變化(변화)하였는지를 추적하고, 이것이 變化(변화)한 原因에 대하여 논해볼 것이다. 페르낭 브로델(Fernand Braudel)은 “어떤 사람이 어떤 음식을 먹는가는 곧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 그를 둘러싼 문명과 문화에 마주향하여 말해준다”고 말했다. 기하급수적인 인구증가가 인간의 식량생산력을 뛰어넘어 대규모의 기근과 영양실조가 찾아올 것이라는 토머스 맬서스(Thomas R. Malthus)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인류는 이미 인류증가율을 뛰어넘는 생산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무절제한 식생활과 과도한 영양섭취로 인한 비만의 증가가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유럽에서 다시없을 재앙이었던 흑사병 시대는 유럽의 인구를 1/3가까이 줄이는 직접적인 생태학적 영향력뿐만아니라, 유럽사회에 정치‧사회‧文化(문화)적으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 대 사건이었다. 특히 최소한 산업혁명 등으로 인해서 생산력이 급증하기 전까지는 유럽의 기근은 차라리 일상적인 일에 가까웠다.hwp( 88 )
사람은 사람이 먹는 것 그 자체이다(Der Mensch ist was er ißt)라는 독일 속담은 인간이 먹는 것이 곧 인간 자신을 표상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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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이 먹는 것 그 자체이다(Der Mensch ist was er ißt)라는 독일 속담은 인간이 먹는 것이 곧 인간 자신을 표상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페르낭 브로델(Fernand Braudel)은 “어떤 사람이 어떤 음식을 먹는가는 곧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 그를 둘러싼 문명과 문화에 대해서 말해준다”고 말했다. 굳이 그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인류 역사상 가장 풍족한 시대라는 오늘날 비만과 과체중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68억 인구 중 16억명에 달한다. 굳이 그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인류 history(역사) 상 가장 풍족한 시대라는 오늘날 비만과 과체중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68억 인구 중 16억명에 달한다. 유럽의 미시사가인 맛시모 몬타나리(Massimo Montanari)는 5세기 말의 기근에 대한 파비우스 풀겐티우스의 말을 인용하면서, 그가 말했던 5세기가 연속되는 전쟁과 로마제국 체제의 해체, 그리고 기근과 계속해서 덮치는 전염병에 의해서 그 시대가 인간의 생존에 있어서 매우 힘든시기였음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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