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넥터 업계, 올해도 호황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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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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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커넥터 업체인 연호전자는 설비 자동화에 투자해 원가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라인당 생산 효율성을 경쟁업체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세트업체에 커넥터를 납품하는 일본 업체들은 가만히 앉아서 21%의 환 직격탄을 받았다. 또 공격적인 영업으로 일본 업체들이 선점한 휴대폰 커넥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6년 15%에 불과했던 휴대폰 매출 비중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40%를 훨씬 넘었다. 또 이들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휴대폰, 가전 등 일본 업체들이 선점해온 초정밀 커넥터 시장에도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 : 각사 취합
업계 관계자는 “기술 국산화로 품질 경쟁력을 향상한 국내 커넥터 업체들이 엔고 상황을 맞이하면서 `호랑이가 날개를 얻은 격` 이라며 “세트업체들이 분기당 5%의 판가인하를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이어가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삼성전자 strategy 스마트폰인 갤럭시S에 적용되는 커넥터의 40% 정도를 우주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면서 품질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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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넥터 업체들은 2년 전부터 소재 수직계열화, 공정 기술 국산화를 추진해온 데다 2분기 들어 엔고 현상까지 지속되면서 유리한 시장 環境(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원 · 엔화 가격이 고공행진을 그리면서 국내 커넥터 업체들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커넥터 업체들이 일본 업체들을 따돌리면서 빠르게 시advantage(장점) 유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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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넥터 업계, 올해도 호황 이어간다
원 · 엔화 환율은 지난 4월 26일 1172원으로 저점을 찍고, 8월 31일 1420원까지 치솟았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제품 설계부터 초정밀 프레스, 사출까지 전 공정을 수직계열화해 공정 비용을 절감하고, 설비를 범용화 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국내 업체들은 환율의 影響으로만 20% 이상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셈이다.
기술 국산화를 통해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른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는 국내 커넥터 업체들이 최근 엔고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실적호조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것이다. 설비 범용화로 여러 제품을 같은 설비로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또 가전용 커넥터 중심의 사업구조를 탈피해 내년 안에 휴대폰용 초정밀 커넥터 시장에 진입할 展望이다.
이에 따라 일본 업체들이 시장 진입 장벽을 치고 `그들만의 리그`를 구성했던 초정밀 커넥터 시장에도 국산화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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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넥터 업계, 올해도 호황 이어간다
국내 커넥터 업계, 올해도 호황 이어간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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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넥터 업계, 올해도 호황 이어간다
씨넷은 지난해 일본 업체에 초소형 커넥터를 역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공급 물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씨넷은 0.5㎜ 이하 소형 커넥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광저장장치(ODD), 휴대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표> 국내 커넥터 업체 실적 추이(단위 :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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