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문학에 천재는 없다 / 문학에 천재는 없다 ― 따뜻하고 겸손하고 섬세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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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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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정직한 시인이다. 굉장한 숫자다.(최근까지 평론가들이 이성복 문학에 대해 쓴 평론이 50편이 넘는다. 그때 처음으로 이성복이라는 인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내가 기억하기로 그는 따뜻하고 겸손하며 섬세한 사람이다.hwp( 75 )
인문사회 문학에 천재는 없다 / 문학에 천재는 없다 ― 따뜻하고 겸손하고 섬세한 시인
[인문사회] 문학에 천재는 없다 / 문학에 천재는 없다 ― 따뜻하고 겸손하고 섬세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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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천재는 없다 ― 따뜻하고 겸손하고 섬세한 시인 김 용 락 198...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문학에 천재는 없다 ― 따뜻하고 겸손하고 섬세한 시인 김 용 락 1986년 겨울, 내가 창비에서 첫시집을 묶을 때 발문을 이성복 선생님께 부탁드렸더니 선생님께서는 “우파가 좌파의 시집에 발문을 쓴다는 것이 어째 이상하다. 𠎎년 여름, 내가 대학 4학년 때 처음 선생님을 뵌 이래 지금까지 16~7년을 선생님 곁에서 가르침을 받아오면서, 나도 언젠가 번듯한 이성복론을 한 편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아마 그를 지지하는 많은 지지자들 가운데 나는 문학적 성향으로보아 가장 이질적 대척점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 첫 시집은 동화작가 권정생이 두번째 시집은 문학평론가 염무웅 선생이 발문을 썼다.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소위 민족문학진영 평론가들의 글이 없다. 앞서 언급한 짧은 예화는 그와 관련하여 내가 서 있는 문학적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나는 “이성복의 작품에는 내가 동의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따 그러나 나는 그의 인간적 면모, 또 예술을 대하는 장인적인 기질 같은 그런 태도를 존경한다”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진행자가 당신은 민중문학을 하고 이성복은 그렇지 않은 걸로 아는 데 어떻게 이성복을 가장 좋아할 수 있느냐고 다그치듯이 다시 물었다. 두번 째 시집 낼 때 그때 내가 발문을 써 주마”라고 농담처럼 말씀하셨다. 이성복 선생이 제2회 김수영문학상을 받을 때 끝까지 반대한 사람이 염무웅인데 나는 염무웅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따 80년대 말에 대구에 있는 한 방송국의 문학관련 프로에 손님으로 초대되어 나간 적이 있따 진행자가 갑자기 시인 가운데 누구를 가장 좋아하나 하고 물었다. 문학에 천재는 없다 ― 따뜻하고 겸손하고 섬세한 시인 김 용 락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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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는 즉시 이성복 시인이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