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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소자특화팹센터 5년]<(하 · 끝>비전과 처리해야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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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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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소자특화팹센터 5년]<(하 · 끝>비전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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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소자특화팹센터의 비전은 △생산·연구 지원 △전문인력 양성 △기술정보 지원 등을 통해 세계 수준의 나노기술을 보유, 동북아 나노기술 허브로 도약하는 것이다. 지금도 일부 기업은 팹서비스 이용료가 비싸다며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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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운데 나노리소패턴실은 ‘클래스1’의 청정도를 자랑하는 청정실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가상각도 발생한다. 내로라하는 청정실 등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유지보수비가 들어간다. 열악한 중소·벤처기업들에 사용료로 이 같은 비용까지 반영하기는 무리다. 센터는 이를 위해 향후 5년 이내에 LED·태양전지·융복합소자·전자소자 등 녹색성장 및 차세대반도체 산업의 核心기술 개발에 특화된 팹활용 지원체계를 구축, 원천기술 개발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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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먼지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노팹 시설 활용지원사업’을 통해 대학 연구자들의 장비 사용료 70%를 지원해 준다. 이를 위해 팹서비스 수요조사 등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팹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 연구Task 공동참여를 통해 연구지원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3500㎡ 규모의 공간에 200여대의 장비가 구축돼 있다 ‘클래스1’은 1입방 피트(30㎤) 공간에 약 0.5마이크로미터(머리카락 mean or average(평균) 직경의 200분의 1) 크기의 먼지가 1개 들어 있는 수준이다. 중소기업청도 ‘연구장비 공동이용클러스터 사업’으로 사용료의 60%를 지원한다. 이는 센터가 국내의 유일한 공공 화합물반도체 인프라 시설 기관이기 때문이다. LED 시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후공정 라인과 태양전지 기술의 核心인 에피웨이퍼를 성장시키기 위한 MOCVD, 원자층 증착 장비와 그래핀 성장장비 등 다양한 나노기술 관련 장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비스 영역 다변화로 센터의 활용도도 높여나갈 생각이다. 또 센터의 주력분야인 화합물반도체 중심의 신성장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고, 태양전지와 LED 등 나노관련 산업의 고부가화를 추진, 국가 나노기술을 선도하는 나노연구개발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갈 비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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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같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선 극복해야 할 Task 도 적지 않다. 우선 센터의 비전 달성하기 위해선 정부의 지속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안팎의 지적이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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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소자특화팹센터(KANC·원장 고철기)는 국내 화합물반도체 시설로는 최대 규모의 팹(Fab)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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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호 characteristic(특성)평가실장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이만한 시설을 갖춘 기업이 거의 없어 중소업체들의 제작과 검사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면서도 “최근 LED와 태양전지 관련 팹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연구개발 장비를 더 구축해야 한다는 이용자들의 요구가 많다”고 전했다.  

설명
 이희철 KAIST 교수는 얼마 전 실시한 간담회에서 “나노팹은 최소한의 운영경비를 정부가 지원해야 하는 공공인프라”라며 “설립 초기부터 재정자립도를 높이라고 하는데 이는 자칫 수익사업에 매몰되게 하는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교수는 “국내 팹센터의 경우 벨기에 아이맥(IMEC)과 같은 해외 팹에 비해 장비가 부족해 기술역량을 쌓기 힘들다”면서 “70% 이상이 반도체와 IT분야인 나노기술 시장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대형 나노팹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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