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V시장 절반은 빅5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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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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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의 브랜드가 경쟁하는 세계 TV 시장에서 상위 5개사의 시advantage유율이 절반을 넘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빅5’ 처음으로 50% 장악=시장 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가 15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세계 TV 업체 매출 現況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소니·필립스·파나소닉 등 상위 5개 업체 시advantage유율이 5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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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세계 TV시장 절반은 빅5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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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TV시장 절반은 빅5의 몫
업체별로도 LCD TV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 소니가 130%나 매출이 늘어났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각각 36%와 32%씩 증가했다.
세계 TV시장 절반은 빅5의 몫
실제 상위 5개사는 지난 4분기 PDP TV 시장의 70%를 장악했으며, LCD TV도 시advantage유율이 51.3%로 절반을 넘어섰다. LCD TV 시장 1위인 샤프가 상위 5위에서 탈락한 대신 LCD TV와 PDP TV를 동시에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0%대 성장세로 ‘빅5’를 유지한 것은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LCD와 PDP 진영으로 나뉘어 벌이는 차세대 TV 시장의 주도권 경쟁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展望이다.
노창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금까지 세계 TV 시장은 상위 5개사가 전체 50%를 넘지 못하는 군웅할거 시대였지만 막대한 개발비가 들어가는 디지털 TV의 등장으로 급속한 구조조정 국면을 맞고 있다”며 “TV 시장도 상위 4개사가 시장의 70%를 장악한 휴대폰 시장처럼 정리(arrangement)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TV도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5개 안팎의 메이저가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날도 머지않았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TV 시장에서 최근 가격 인하 경쟁이 불붙으면서 막강한 자본력과 규모의 생산력을 갖춘 메이저 업체의 시장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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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PDP·LCD TV 등 막대한 개발비가 요구되는 디지털 TV 중심으로 시장 環境(환경)이 급변하면서 업체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위 5개 업체가 지난해 4분기에 처음으로 시advantage유율 50%를 넘어서면서 수백개의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던 ‘군웅할거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는 것.
디스플레이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LCD TV와 PDP TV의 시장 규모는 각각 137%와 109%씩 급증한 반면 브라운관 TV는 오히려 15% 줄어들었다.
세계 TV 시장이 상위 5개사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세계 TV시장 절반은 빅5의 몫
◇디지털 TV가 우열 좌우=소수 메이저의 약진은 세계 TV 시장이 브라운관에서 LCD와 PDP를 주축으로 한 디지털 TV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들 5개사의 시advantage유율은 지난해 1분기 40.8%에서 9개월 동안 무려 10%포인트나 급증, 상위 업체 중심으로 시장 쏠림 현상이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LCD와 PDP 쪽으로 빠르게 무게 중심을 옮긴 상위 5개사의 매출이 당연히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는 conclusion(결론)이다.


